가족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한국파비스제약
한국파비스제약은 물류센터 가동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.
물류센터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소재의 대지면적 8650m²(2616평), 건물 연면적 5381m²(1,627평), 지상 4층 규모다.
한국파비스제약 및 관계사의 전문의약품, 일반의약품, 의료기 등 1000개 이상 품목을 보관하고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.
안성IC에서 서울방향 약 500미터 부근 고속도로에 인접하고 있어 빠른 배송은 물론 기업 이미지 광고로 물류와 마케팅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
최용은 한국파비스제약 대표이사는 "물류센터 설립으로 보관능력이 늘어났다. 또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게 됐다"고 강조했다.